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사가: 트로이 (문단 편집) == 특징 및 변경점 == 청동기 시대를 다룬다는 점, 그로인해 보병들의 방진싸움이 주축이 된다는 것, 이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삼탈워에서 채용된 군주의 영웅 원맨아미가 재현되었다. 역탈워 팬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햄탈워의 대흥행으로 원맨아미 플레이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대개 이쪽으로 플레이한다. 전술했듯이 청동기시대 그리스의 이야기를 다루므로 기존 시리즈에서 공성전용도로나 쓰던 중장보병이 대부분의 팩션에서 핵심유닛이 되었고 기병과 궁병이 매우 제약적으로 구현되었다. 따라서 특정 팩션들을 제외하면 다른 토탈워에서 대개 모루로서만 의미를 가지던 보병들이 세분화된 무기편제,이동속도를 가지고 전장의 주역이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통 토탈워에서는 보병들끼리 싸우기전에 궁병들로 최대한 피해를 입히다가 보병 병력들끼리 붙으면 측면으로 우회한 기병이 강력한 랜스차징을 먹이는 형태가 된다. 하지만 이번작의 원거리 병과는 중방보병들의 방패와 갑옷을 거의 뚫지 못해 적을 거의 소모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사거리가 짧고 장탄수가 적지만 강력한 관통력을 지닌 투창병을 중심으로 방패가 적용안되는 측방과 후방으로 돌아가서 투창을 던진 후 후방 공격지원을 하며 투석병이나 궁수는 이런 투창병을 견제하는게 주임무가 된다.][* 또한 켄타우르스 특수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기병을 뽑을 수 없고 그 숫자도 제한되며 돌격능력도 약해서 거의 쓰지않는다. 따라서 측면 공격도 발이 빠르고 측면공격에 보너스를 가진 경보병들이 하게 된다. 기존작처럼 차징으로 진형을 부수는게 아니며 적의 중장보병이 옆으로 돌아 때리면 그냥 박살나기 때문에 먼저 붙지못하고 견제하다가 아군이 붙어서 적이 뒤돌지 못하는 상태가 돼서야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전투개입시점이 늦어지고 그 위력도 기병들의 랜스차징돌격들만큼 파괴적이지 않다. 결국 투창 없고 좀 더 잘싸우는 투창병 정도의 느낌으로 컨트롤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토탈 워에서 거래자원 내지는 생산 조건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했던 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모든 것이 돈으로 축약되던 이전 토탈워와 달리 기본 자원은 식량, 목재, 석재, 청동, 금으로 나눠졌으며, 기본적인 유닛 생산 및 유지엔 식량, 건축에 목재 및 석재가 이용되며, 전차나 중장보병대는 목재나 청동을 생산 및 유지비용으로 요구하며, 고급 건물이나 병력생산, 영웅 활동 및 신앙 숭배 같은 특수 활동엔 금을 요구하게 된다. 특히 금의 경우엔 금광이 고갈되면 생산량이 10%로 감소된다. 전투 승리 후 얻을 수 있는 자원도 생산시점에 들어간 자원의 일정량을 떼어내는, 패배한 적의 무장을 벗겨먹는 모습이 구현이 되었다. 외교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토탈 워: 삼국에서 처음 도입된 외교 활동에 대한 수치 표시를 따왔으며, 자원에 대해서도 상대 진영이 일정 자원에 대한 생산량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매기게 된다. 일부 병력에 한해선 전투중에 근접무기를 바꾸는 기능[* 지금까지 토탈워에선 원거리병과가 사격무장과 근접무장이 스위칭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격능력과 근접전 능력이 나눠지기 때문이었고, 근거리병과로는 이런 기능을 부여할 수 없어서 별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경우도 있었다.]이 추가되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고급 창방보병이 양손창이 되는 형식만 존재한다. 70턴쯤 넘어가면 적극적으로 아카이아 vs 트로이 구도가 형성된다. 쉬움+튜토리얼 난이도에서는 AI들이 70턴까지 가만히 있다가 이후 활동을 시작하며, 보통 난이도 이상에서는 처음부터 AI들이 서로 전쟁, 외교 활동을 하지만 70턴쯤부터는 숙적 관계가 형성되면서 아카이아와 트로이 세력간 전투가 격화된다. 미리 세력을 키우고 동맹을 맺어둔 후 바다를 건너 전면전을 하게 된다. 트로이시건 미케네시건 5티어 병사가 도배된 아주 강력한 도시이기 때문에 주변 마이너팩션들을 잡아먹으며 세력을 충분히 키워야만 승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